신경호 교육감이 15일 15일 오전 11시 춘천베어스호텔 2층 세종홀에서 개최된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현장에 참석했다. 강원일보사와 강원예총, 강원민예총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각급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신 교육감은 "현재도 많은 작가가 등용문으로 강원일보의 신춘문예전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라며, "문학, 예술, 인문 분야의 창달로 삶에 에너지를 준는 신춘문예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강원일보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희곡 부문 당선작인 '묘전:무덤전쟁(작가 송민아)’은 춘천극단에서 연극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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