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FC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삼성 원정 경기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년 K리그 최종전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 도지사는 "이번 경기는 강원FC와 수원삼성의 사활을 건 시즌 최종전이다"라며, "원정 경기에 함께하고자 한다면, 강원FC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정 경기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 도지사의 강원FC 최종전 홍보글을 본 누리꾼은 "응원한다", "김 도지사도 원정길에 동행하는 만큼 강원FC가 승리하기를 바란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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