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2일, 춘천시에서 진행된 에디오피아 참전기념식 및 참전영웅 CALL HERO 호명 추모식에 참석했다.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는 황제 근위병인 강뉴부대를 파병했다. 에티오피아 군인 총 6,037명이 참전했으며, 122명이 전사했다.
신 교육감은 추모식 이후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의 희생의 의미가 퇴색되지 안도록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그 뜻을 기억하고 이어 나가야 한다"라며, "학생들도 참전용사의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겨 그 공적을 기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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