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20일, 블라디보스톡과 속초시를 오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정식취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0일,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이 열렸다. 취항식에는 이 시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 의장, 이양수 국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북방항로 정식 취항 소식을 전하며, "속초시는 동북아 최고의 북방항로 중심지로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한다"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속초항 북방항로, 10년 만에 힘찬 뱃고동 울린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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