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 시장이 10년 가까이 중단된 속초항 북방항로 재취항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속초시는 지난 30일, JS해운사의 해상여객운송사헙 면허를 승인했다. 이에, JS해운사는 시범 운항 후 이르면 11월 중으로 속초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가는 정기항로를 취항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환동해권 최적의 입지를 바탕으로 여객, 물류 거점 도시로의 재도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속초항, 환동해권 여객․물류 거점항 재도약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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