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입계획 물량은 194톤(톤백벼 243포/800kg)이며, 일정은 11월 1일, 11월 6일이다.
매입품종은 오대와 맛드림으로 4개 동 7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2023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매입대금 지급은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하여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 원(40kg 포대)을 농가에게 우선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에 일시 지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품질관리를 통한 미질하락 방지로 미질 품위 검사 시 상위등급을 받아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품종 외 수매를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도에 따라 매입품종 부정출하 시 5년 간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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