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바쁜 농촌 생활에 지친 농업인들의 심신을 위한 힐링 약선테라피 교육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주소지가 고성군 관내로 되어 있고 본 교육에 관심있는 농업인과 일반 주민이며, 모집인원은 16명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3일(금)까지 교육신청서, 경영체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자 확정은 오는 11월 6일(월)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약선테라피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약선차를 직접 만들고 시음해 보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교육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기간은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하며, 교육비는 교육 등록 시 5만 원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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