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하는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는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성면 번영회 김승래 회장은 “하트썸 축제가 토성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마련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토성면 번영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봉포리 죽도(하트썸)와 지역 설화(광포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죽도(봉포리) 투어 ▲열기구 탑승 체험 ▲LED 및 야광봉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주민자치 프로그램·버스킹 공연, 초청 공연 ▲지역 특산물 및 경동대 다국적 음식 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이 외에도 축제장 내 조명과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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