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고등학교에서 사흘간 개최된 제52년차 영농학생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소식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생명과학고, 홍천농고, 영서고, 강릉중앙고, 주천고, 동광산업고 등 6개 특성화고 학생 74명이 참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참가 학생 1명은 금상, 6명은 은상, 13명은 동상을 수상했다. 현장연구대회에서는 대상(장관상)을 홍천농고 박교영 부장교사가 수상하였다.
신 교육감은 축제 종료 소식을 전하며, "내년에는 특성화고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농업이론과 시사 관련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지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과학영농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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