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정책 연계 농촌 체험 활성화를 골자로 한다.
신 교육감은 "농촌 소멸은 특별한 교육으로 극복해야 한다. 작은 학교는 농업 교육 기관과 함께 살려야 한다"라며, "인성 교육도 흙에서 배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작은 학교가 살아야 농촌의 미래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환영한다",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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