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사이클 선수단이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해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14점으로 의정부시청(103점)과 국군체육부대(90점)을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호식 감독은 종합우승과 함께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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