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원주권역(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 학부모와 함께하는 더 나은 강원교육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9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태화홀에서 개최된 토크콘서트에는 학부모 160여 명이 참석했다.
신 교육감은 "교육 정책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서로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야 성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에는 신경호 교육감 외에도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 유효재, 마금주 학부모가 패널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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