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스포츠클럽축제 2일차 경기를 무사히 마친 소식을 전했다. 축제에서는 부상자가 없었으며, 많은 학생이 엘리트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다.
신 교육감은 학생을 격려하고 지도한 교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축제에 참가한 어느 한 중학교 농구팀 지도 교사가 패배 후 눈물을 보이자 학생이 위로하는 모습을 인상적인 모습으로 언급했다.
신 교육감은 "많은 학생이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축제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판단한다"라며, "스포츠 축제를 통해 한 걸음 성숙해진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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