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숲 속 마켓은 여름철 지친 심신을 소풍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숲 속 마켓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숲 속 곳곳에 인디언 텐트, 해먹을 설치해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의 숲 속 마켓은 국립등산학교의 숲밧줄 놀이터, 테라리움 체험, 솟대 만들기, 국립산악박물관의 ‘아이거 북벽 VR체험’이 진행되고 길거리 돈가스, 샌드위치도 맛볼 수 있으며, 야생꿀도 구입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숲 속 마켓」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지친 심신을 힐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행사기간 동안 속초시립박물관 무료입장을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 친환경정책과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을 안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투명페트병 7개를 가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탄소중립포인트에 관한 설명을 듣고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하면, 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하여 만든 소정의 선물을 나눠 주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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