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관내 지역 초등학교 재학생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아픔의 역사를 잊지 않고, 그 뜻을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도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의 진실을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아픈 역사를 잊지 않겠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