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과 함께 폭우가 쏟아져 속초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피해 지역 주민을 만나고,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모든 주민에게 위로를 건넨다"라며, "속초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수해 현장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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