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캐나다 산불 진압 현장 지원을 위해 파견된 강원소방대원 33명이 무사히 귀국한 사실을 전했다. 강원소방대원이 임무 완료 후 귀국하는 비행편에 탑승했을 당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배웅하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 도지사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강원소방대원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트뤼도 총리가 귀국 항공편을 찾아 소방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남긴 점이 인상적이다", "국위선양을 한 강원소방대원이 자랑스럽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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