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한전MCS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MCS는 전력량계 검침과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 등 현장 고객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시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속초시의 지역 복지 개선 노력을 지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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