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023 강원학부모회 공동대표 협의회 회의 및 교육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춘천, 원주, 강릉권역 학부모 협의회에서 지역별 균형을 고려하여 선출된 초중고, 특수학교 공동 대표 8인이 참석해, 교육 현안 및 정책을 주제로 대화했다.
신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별 교육 현안에 따른 학부모 지원 방향과 교육 정책 논의를 위해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질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며, "교육 현장의 소리를 더욱 세심하고 촘촘하게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소통을 위한 시작이다", "응원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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