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고성군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를 통해 온천 브랜드를 중점 육성하고 온천 및 연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여 고성군을 산, 바다, 호수,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온천의 조화된 사계절 체험관광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연 관광과장은 “2020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기본계획 수립 후 코로나-19로 인하여 2차례 순연된 이후 원암온천 공용주차장 조성공사(A=9,044㎡, 5억원)가 마무리 됐고, 6월27일 축제대행사 선정과 2차례 실무협의 및 관계자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