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10월 26일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속초상공회의소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8월 1일 신규지정을 받아 센터장 1명, 취업상담사 4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0월 4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국비 100백만 원을 포함한 2022년 총사업비 180백만 원으로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취업연계, 새일여성인턴제, 직업훈련교육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속초상공회의소는 2012년부터 시민들에게 각종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고용노동부 국비 보조사업과 속초시 보조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 경험이 풍부하며, 150개 기업 회원사와 지역 내 기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어 구인업체 모집 및 취·창업 연계 지원에 큰 장점이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하여 강원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및 속초상공회의소 회장단도 참석하여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업무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