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동해시는 오는 27일에서 내달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주 2회) 창업아카데미인 ‘동해창업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과정의 이해부터 마케팅실무 등 핵심이론과 실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회사설립과 기업가 정신의 이해 ▲창업환경과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 고도화 ▲지식재산 경영전략 ▲창업자금 포트폴리오 수립 ▲스타트업 재무/회계의 이해와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저작권 노하우 ▲디지털 및 SNS마케팅 실무 ▲챗GPT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강화 등으로 총 8회(3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외에도 각종 창업지원사업 안내와 정보 제공,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초기창업자 1:1 맞춤형 컨설팅 사업 지원 시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동해창업스쿨’에 대한 정보는 동해시청 홈페이지 동해소식-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창업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봉 산업정책과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시는 분들께 창업 역량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제공과 후속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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