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8일 중독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독통합사례회의는 센터 등록자 중 위기 상황으로 인해 집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연계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와 효과적인 개입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서비스 논의, 개입 방향 등 다각적인 개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준호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 구축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중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 및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알코올중독상담, 중독예방 교육, 중독통합사례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중독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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