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강원도에서는 제68회 현충일(6.6)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 행사에 맞추어, 오전 10시부터 1분간 강원도 전역(393개 경보단말)에 현충일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이번에 울리는 경보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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