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홍천군은 취임 이후 1년간의 업무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6월 5일 서면을 시작으로 6월 23일 서석면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읍면에서 이뤄지는 주요 업무와 연관된 부서장도 함께해 작년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새로운 정책 건의도 수렴하여 군정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 일정으로는 △6월5일 10시 서면 △6월5일 14시 북방면 △6월 7일 10시 내촌면 △6월7일 14시 내면 △6월8일 10시 홍천읍 △6월 8일 14시 남면 △6월9일 15시 영귀미면 △6월21일 10시 두촌면 △6월 21일 14시 화촌면 △6월23일 16시 서석면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또는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군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읍·면의 주요업무를 포함한 군정 현안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군정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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