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예단(사장 박정남)에서 4월 29일 손수 만든 열무김치 25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성읍 『나눔곳간』에 기탁했다.
박문규 고성읍장은 “은진예단은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탁해 고성읍 지역민들을 위한 따뜻한 물품 나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기탁한 물품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들은 『나눔곳간』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어려운 위기가구로 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은진예단은 평소에도 식혜 20병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나눔곳간』에 기탁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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