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평창군은 6월 1일 목요일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분기별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이수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요인 및 산재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약 150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질환 예방관리, 작업 전 스트레칭 요법, 산업안전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자체교육으로 진행해온 이후 첫 대면 교육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 위험성 요인에 대해 직접적으로 각인시키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 시작으로 그 의미가 크다. 김남섭 경제과장은 “이번 대면 교육을 통해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참여자들의 크고 작은 부상 없이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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