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5월 31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동해지역 유관기관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시 관내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질 높은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참가한 기관은 총 9개 기관으로 동해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동해시청환경과 △동해시 가족센터 △동해YWCA △동해우리새마을금고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상가번영회 △발한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삼화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유기적 협력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및 프로그램 제공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진로 프로그램 강의 지원 및 구성원 참여 지원 협력 △ 각 기관의 공통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협약기관 간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2023년도 진로체험활성화 공모사업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각 기관의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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