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기적의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내린천’을 주제로 특별 기획전과 문화예술 강연을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1층 원형복도 갤러리에서 ‘하늘이 내린천, 인제가 가꾼 자작나무숲’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진행되며, 우용민 작가가 직접 내린천과 자작나무숲 등에 방문해 사생한 수묵화 작품 33점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인제니아에서는 ‘ing 내린천’을 주제로 김장헌 작가의 사진작품 47점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로 담은 내린천과 내린천 포트홀의 현장과 이에 대한 설명을 모니터로 생생히 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