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한결주야간보호센터‘치매극복선도단체’지정
5월 15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개최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3/05/17 [09:37]
▲ 동해시, 한결주야간보호센터‘치매극복선도단체’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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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동해시가 한결주야간보호센터를 2023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1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로 현재 동해시에는 학교, 복지관, 도서관 등 9개소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수여와 홍보 물품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치매 극복 활동에 대한 독려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식순 동해시보건소장은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가 치매 인식 개선에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치매안심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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