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10월 3일 19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2024 산림문화영화제에 참석했다.
산림문화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춘천시, 강원문화재단,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산림영화 8편과 다양한 산림 문화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신 교육감은 영화제를 소개하며, "숲은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귀중한 자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학생들이 숲의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숲과의 만남을 통해 지친 일상에 건강한 쉼표를 다해가기 바라며, 미래 세대가 건강한 자연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실천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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