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의 일환으로 영북지역(속초·고성·양양)의 컬리너리 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컬리너리 상품 개발은 영북지역의 광역권 연계를 강화하고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 기반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공모를 추진하며 시작되었다”라면서 “선정된 4개의 상품은 각각 상품개발비 650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아 11월까지 개발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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