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구 플라이강원)이 최근 경영 철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12일 파라타항공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CI는 'PARATA'라는 영문 철자의 세 개의 'A'를 '새'로 형상화해 '에이버드(A-Bird)'라는 심볼로 표현했다. 이 심볼은 에이버드가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시각화하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여행 경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를 의미한다.
CI의 블루 컬러는 투명함과 쾌적함을 상징하며, 파라타항공이 고객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했다.
또한, 파라타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Fly New'도 함께 발표했다. 이 슬로건은 파라타항공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항공 경험을 디자인하여 한국 최고의 ‘행복한 여행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는 “파라타항공의 새로운 CI는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도전, 즉 문샷씽킹(Moonshot Thinking)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며 "안전과 정시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