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홍천중앙야시장 개막 첫 날 기념 행사를 방문한 소식을 전했다.
신 교육감은 8월 9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열리는 '시끌벅쩍 홍천야시장'을 소개했다. 야시장은 홍천중앙시장상인협회가 강원 홍천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및 경제 부흥을 위해 마련했다. 8월 9일, '시끌벅쩍 홍천야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으며, 신 교육감도 현장에 방문했다.
신 교육감은 '시끌벅쩍 홍천야시장' 개막 행사에 참석하여 홍천중앙시장상인협회 관계자와 만났다.
신 교육감은 "지역경제가 살아나려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아야 한다"라며, "골목마다 고소한 내음과 오손도손 이야기꽃이 피어나고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골목길을 상상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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