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7일, 속초시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 거실' 카페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우리동네 거실 카페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주민의 새로운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공유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시장은 우리동네 거실 카페 오픈 현장 방문 후 "이웃사촌과 함께 시원한 커피로 폭염은 물리치고, 따뜻한 정은 더 가까이 가져올 수 있다"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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