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복잡한 민원 절차와 비대면·디지털 민원서비스 확대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노인·외국인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종합민원실의 △‘아름다운 배려창구’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본인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제증명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발급하여 민원인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퇴직 공무원이 직접 민원상담인이 되어 운영하는 ‘민원상담 원스톱창구’에서는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이나 단순·즉결민원 등의 도움을 요청할 시 민원상담·접수에서 처리결과 통보까지의 과정을 전담하는 포용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