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8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14대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차량으로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기존 12대로 운행하던 차량 중 노후 차량 3대를 교체하고, 보행상 중증장애인 100명당 1대인 법정 대수를 충족하기 위해 2대를 추가 도입하여 2024년 8월부터 총 14대로 확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