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

[설악만평] 속초시, 고향사랑기부금 4억 4천만원으로 도내 1위

금봉연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23:23]

[설악만평] 속초시, 고향사랑기부금 4억 4천만원으로 도내 1위

금봉연 기자 | 입력 : 2024/01/05 [23:23]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 4,119명이 기부에 동참하여 4억 4천 2백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되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월 연말정산을 앞두고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1억 1천만 원이 모금되는 등 연말 특수를 톡톡히 누렸으며, 실제로 10만 원 기부자가 총 기부자의 87.7%를 차지했다고 한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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