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이 강화 훈련을 위해 평창 강원학생스포츠센터에 입소했다. 입소식에는 태국 국가대표 선수도 함께 참석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입소식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향한 격려의 말을 남겼다.

신 교육감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가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세계 학생과 우정을 다지고, 국위선양과 자기성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