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양양문화재단이 남대천 송이공원부터 수상레포츠센터 구간 제방도로에서 진행한 ‘2024 양양남대천 봄향기 예술마당’이 지역 주민과 외부 관광객의 관심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양양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양양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양양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5,051건, 뉴스 1,039건으로, 총 6,090건이다.
양양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양양군의 긍정 감성어는 6,969건(86.1%), 부정 감성어는 897건(11.1%), 중립 감성어는 229건(2.8%)이다.
양양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즐기다’, ‘유명하다’, ‘깔끔하다’, ‘특별하다’, ‘추천하다’, ‘신선하다’, ‘친절하다’, ‘기대’, ‘즐거운 시간’, ‘일품’, ‘가깝다’, ‘무료’, ‘깨끗하다’, ‘행복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망설이다’, ‘아쉽다’, ‘비싸다’, ’춥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언급된 양양군의 연관어는 ‘식사’, ’지역’, ‘정선’, ‘서울’, ’밥’, ‘속초’, ‘맛집’, ‘춘천’, ‘낙산’, ‘배’, ‘회’, ‘바다’, ‘식당’, ‘여행’, ‘날씨’, ‘숙소’, ‘동해’, ‘아침’, ‘주차장’, ‘메뉴’ 등이 있다.
양양군 관련 주요 이슈 양양군청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소식을 발표하며, 민간주택 대상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가정에 설치할 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여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양군은 올해 최대 89가구(태양광 83가구, 지열 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열에너지 설치 지원은 4월 3일 예산 소진 시각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태양광 설치 지원은 4월 23일 예산 소집 시점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 신청은 모두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시공 희망 기업과 직접 계약 체결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 승인을 받고, 설치 완료 후 적합하게 설치되었는지 확인을 받은 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영호 양양부군수는 최근 현장 중심 지역 맞춤형 군정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영호 부군수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군이 추진 중인 주요 공모 사업을 위해 세종시와 서울 정부청사를 방문하여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또한, 양양군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과 농어촌과 소외계층의 기반 마련을 위해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브리핑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등 세일즈 행정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조영호 부군수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연계한 스마트팜 조성 사업, 어촌 관광사업 활성화, 자활센터 리모델링 공모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앙정부 대상 대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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