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12월 2일, 소양강댐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신북읍에 거주하는 노인 80여 명을 초청하여 손 관리, 머리 관리, 네일아트, 메이크업, 영정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학생 중 미용 관련 자격증 4개 이상 소지한 학생 15명도 함께했다.
신 교육감은 "마더 테레사는 '사랑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그 행동이 바로 봉사이다'라는 말을 남겼다"라며, "귀가하는 어르신께 작은 선물가방을 드리니 매우 행복해 하셨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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