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착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 유관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41년 동안 추진되었다.
김 도지사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친환경 명품 케이블카로 만들 것이다. 2026년 설악산 정상으로 초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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