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1월부터 12월까지(2개월) ‘2023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체납액은 지방세 21억 2,300만 원, 세외수입 9억 3,600만 원으로 총 30억 5,900만 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23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를 통해 올해 지방세는 이월체납액의 60%, 세외수입은 이월체납액의 45%를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설악만평은 설악타임즈의 지역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파이낸셜투데이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코인리더스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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