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023교육감기 학년별 수영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소식을 전했다. 이번 1차 선발전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춘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부 326명, 중등부 78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신기록을 수립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각각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혼계영은 1인당 20만원(한 팀 4명)과 지도선생님께도 2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12개, 단체 3개 신기록이 달성됐다.
신 교육감은 "운동도 학력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영꿈나무들이 끊임없이 훈련에 정진하여 국가대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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