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지남호 기자] 양양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양양 송이연어축제에서 소방안전문화 교육·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양 송이연어축제 기간 중 소방안전체험공익부스를 진행하는 행사는 매일 어린이, 학생, 시민 약 1만여명 방문객 대상으로 ▲복권기금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운영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등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을 진행했다. 양양소방서는 어린이 소방복 비치와 119포토존을 설치해 참여자들의 사진촬영과 온라인소통망(SNS) 게시를 유도하고 심폐소생술 체험 숙련도를 측정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교육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9월 ~ 10월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리는 만큼 이에 발맞추어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진행하여 많은 국민이 안전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익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9월~10월은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있어 많은 국민들이 양양을 찾아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객 모든 분들에게 안전습관을 익힐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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