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지역현안 사업 및 국비 확보 위해 전방위적 활동 나서
차민철 기자 | 입력 : 2023/05/08 [10:57]
[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홍천군이 2024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지역현안 정책 반영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3, 4월 국회 및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정책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8일 국토교통부에서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국도5호선(홍천~춘천) 4차선 확장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국가철도공단에 잇따라 방문하여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결과에 최적의 노선이 결정되도록 건의하는 등 철도 조기착공에 힘을 기울였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과 국토도시실 지역정책과,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산림청 목재산업과에도 방문하여 ▲홍천읍 원도심 일원 특화재생사업 ▲홍천군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미이용 산림 자원화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및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현안사업 정책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난달 홍천군의 괸돌지구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의 2023년도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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