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추석명절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 실시전통시장 이용 권장과 함께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기 홍보[설악타임즈=지남호 기자] 양양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 오후 2시,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과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성수품의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통해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가스·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양양군 공무원과, 시장상인회, 소비자단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각 기관·단체 8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진하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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