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지남호 기자] 양양소방서는 2022년~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업무 추진에 있어 화재안전 문화에 공적을 기여한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된 대책으로, 양양소방서에서는 ‘화목보일러 보수점검단’,‘문자메시지·SNS등 미디어 매체 홍보’,‘독거노인 주택용소방시설 점검단’등 겨울철 특성에 맞게 특수시책들을 시행하여 군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양양군 포월농공단지 내 공장을 운영하는 김기복 대표는 농공단지 유관기관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소방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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