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아리랑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운영
차민철 기자 | 입력 : 2023/05/07 [15:43]
▲ 정선군 아리랑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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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아리랑박물관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리랑박물관이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동식 전시버스 및 아리랑박물관 전시실 관람,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아동교육기관에 다양한 전시 및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리랑박물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은 아리랑박물관에서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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