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지남호 기자] 양양군이 10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하여, 관내 124개 마을에 마을담당 공무원 300여명을 투입하여 태풍 피해상황을 점검한다. 마을담당 공무원들은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태풍 피해상황을 전달받으며,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피해량과 피해액을 집계할 계획이다. 향후 군은 피해현장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대한의 가용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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